드라마
'모범형사 시즌 2' 오지혁의 휴직계를 낸 이유
모범 형사 시즌 2가 첫 방송을 했다. 2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오고 오지혁이 서울 광수대에 휴직계를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새로운 얼굴 티제이 그룹 천나나(김효진) 이사, 우태호 법무팀장, 천상우 부회장의 등장으로 관심을 갖게 된다. 과거 오지혁의 휴직계 낸 이유 1회는 2년 전 오지혁(장승조)이 클럽에서 일어난 특수폭행사건을 수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티제이 그룹 부회장 천상우(최대훈)는 무자비하게 여성을 폭행했고 그는 티제이 그룹 법무팀장 우태호(정문성)를 불러 해결을 요청했다. 다행히 폭행을 당한 사람은 긴급수술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목격자이자 신고자였던 태호는 2년 전 광수대 시절의 직속상관 최용근(박원상)과 거래해서 상황을 쉽게 풀어간다. 오지혁은 해당 여성을 폭행한 진범을 찾고자 했으나, ..
2022. 7. 3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