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낮 시간이 긴 여름 시작- 하지
2022년도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절기 하지가 돌아왔다. '하지가 지나면 구름장마다 비가 내린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와 가뭄대비도 해야 해서 추수와 더불어 가장 바쁘다. 메밀 파종, 누에치기, 감자 수확, 고추 밭매기, 마늘 수확 및 건조, 보리 수확 및 타작, 모내기, 그루갈이용 늦콩 심기, 대마 수확, 병충해 방재 등 모두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 하지 뜻 하지는 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달 하는 절기입니다. 하지는 24절기 중 망종과 소서 사이에 들며, 오월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 대게 6월 22일 무렵입니다. 천문학적으로는 일 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무렵에 태양은 황도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합니다. 이 위치를 하지..
2022. 6. 21.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