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룬 젤리는 많이 들어보고 먹어도 봤지만 푸룬주스는 처음 봤다. 테일러 푸룬주스는 유아, 어린이, 임산부에게 변비에 좋아 유명하다고 합니다. 변비가 걸린 조카 때문에 동생이 샀다가 한번 먹어보라고 변비가 있는 나에게 푸룬주스를 줬다. 푸룬주스 180ml 작은 페트병에 담겨 있고 아침 공복이나 자기 전에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주스 맛은 대추 맛? 같은 달지는 않지만 젤리보다는 조금 더 단맛이 난다.
푸룬이란?
서양자두(Plum)는 겉껍질이 보랏빛으로 동양 자두와는 차별되며 신맛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캘리포니아 푸룬은 프랑스 남서부 지방이 원산지인 라페 티 아젠 자두의 일종입니다. 푸룬(prune)은 씨가 있는 상태에서 발효되지 않고 말릴 수 있는 종의 서양자두를 말합니다. 한국 자두와는 다르게 건조하는 과정에서 "소르빈산 칼륨"이라는 천연 방부제 성분이 생겨 부패를 막아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썩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 식이섬유, 철분, 칼륨 등 건강과 미용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과 비타민을 고루 함유한 축복받은 과일입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원하는 여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이 노폐물과 유해균을 배출하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여 유익균 증식을 돕고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설사, 복통 등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개선하고 대장암 예방 및 면역력을 향상한다. 또한 다량의 소르비톨(당 알코올) 성분이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장 내 영양소 흡수를 도와 장 내 환경을 개선합니다. 보른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며 갱년기 증상 완화 도움을 주며 골밀도를 높여 갱년기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혈당치를 낮추어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손상된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 피부 건강을 비롯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 미운 새라는 프로그램에서 김희철 씨가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먹는다고 알려져 김희철 다이어트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테일러 푸룬 주스 (180ml)은 품질이 뛰어난 프리미엄급 건자두만을 사용하여 일반 푸룬주스에 비해 당도가 높고 진해 부드럽다. 테일러 푸룬주스 1병(180ml)은 약 10여 개의 서양자두(푸룬)로 만들어지다. 일회용 분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외부활동이나 여행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자두의 영양 그대로 농축되어 있고 100% 천연 과일 주스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푸룬주스나 분말제품 선택 시 해썹(HACCP)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해썹(HACCP)은 식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인증기준을 말하며, 우리가 먹는 식품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지에 대한 위생기준을 말합니다.
테일러 푸룬주스 먹는 법
매일 한 잔씩 200~250ml가 적당하며 매일 아침 식전이나 저녁 취침 전에 먹으면 좋고, 차게 먹으면 푸룬 주스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처음 푸룬을 먹는 사람은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나거나 가스가 찰 수 있으나 이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안심하셔도 되며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푸룬주스를 마실 때 우유, 물 등을 섞어 마시거나 섭취 후에 물을 한 번 더 마셔주면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테일러 푸룬 보관 및 주의 사항으로 개봉 전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거나 빨리 먹어야 한다. 푸룬주스는 유통기한이 길게 적혀있지만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 개봉 후 보관 조건 및 기간에 따라 흑갈색(흑색) 주름 진 띠 모양이나 뭉친 모양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뚜껑을 열었을 때 푸룬주스의 표면에 곰팡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 원료 성분에 의하여 갈색의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니 자두 고유의 성분이므로 안심하고 잘 흔들어 먹어야 한다. 곰팡이 발생 때문인지 대용량으로 사는 것보다는 작은 용량을 여러 개 사는 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ML 제니트리, 오미크론 변이(일명 켄타로우스) 진단키트 정식허가 (0) | 2022.08.03 |
---|---|
제주 재난 긴급 생활지원금 대상 및 신청방법 (0) | 2022.08.02 |
초등학교 입학 나이 단축 (0) | 2022.08.02 |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논란 후 보상 (0) | 2022.07.31 |
낮 시간이 긴 여름 시작- 하지 (0) | 202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