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붉은 단심 마지막회 방송! 계원의 죽음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와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어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이다. '로맨스 정치 사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주제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안기며 시청자들에게 가슴속 깊은 여운을 서산 했다. 붉은 단심 마지막 회는 유정은 이태에게 자신을 적이 아닌 신하로 받아 달라 하지만 쉽게 유정의 뜻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태, 모든 죗값을 박계원에게 묻는다. 유정과의 약속으로 순순히 옥사로 들어가는 박계원, 그 소식을 들은 대비는 불효를 명분 삼아 이태를 또 한 번 몰아세운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 부딪히는 이태와 유정. 정인이자 정적이 되어버린 두 사람은 어떻게 될 것인지는 1..
2022. 6. 22.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