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때리는 그녀들: 유베이스 첫 웹 드라마이다 - 고독한 언니

사진출처-조선비즈(다음뉴스)

콜 때리는 그녀들 정보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와 국내 1위 콜센터(컨택센터라고 불림) 아웃소싱 전문 기업 유베이스가 함께 만든 웹드라마 '콜 때리는 그녀들'(콜때녀)이 시작되었다. 유베이스는 컨택센터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U BASE WAY' 전략의 일환으로 상담직원 인식전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올 초 컨택센터 산업 최초로 공채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직무의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콜때녀'는 IHQ 신규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바바요(babayo)와 유튜브 채널 바바요, 유베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 'UBASE'에 동시 편성됐다. 콜센터 상담사는 비정규직이고 악성고객에게 시달리는 기피업종이라 사회통념을 깨부수기 위해 유베이스가 업계 최초로 한 웹드라마이다. 유베이스 영업 마케팅 총괄 이관섭 전무는 "청장년층 구직자와 유베이스에서 근무하는 상담직원 대다수가 MZ세대기에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로 웹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며 "상담 직무의 콜센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가고, 유베이스와 함께 일하는 1만 2000여 명의 직원들에게도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콜때녀'는 전 걸그룹 출신의 김민경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했던 오혜수, 영화(보스턴 1947)와 웹드라마에서 활동했던 신인 조아영이 주연을 맡았다. 제작사는 MZ세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중 한 곳인 밤부 네트워크이다. '콜때녀'는 총 9부작으로 1편당 5분가량의 숏폼으로 제작되었다. 11일 1~3부 공개를 시작으로 13일 4~6부 18일 7~9가 공개될 예정이다. 실제 유베이스 고객센터를 배경으로 상담사들의 우정과 일상이 코믹하게 담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극 중 절친 사이인 세 명의 친구들이 콜센터에 입사한 상담사와 항의하는 고객으로 만나게 되면서 격게 되는 에피소드가 중심이다. 콜 때리는 그녀들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콜 때리는 그녀들 줄거리(1부~6부)

1부~3부에서는  대학 시절부터 절친 사이였던 수연(김민경)과 다은(조아영)이다. 다은은 운동화 끈에 넘어지고 사람들 말에 속는 누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는 친구다. 수연(김민경)과 다은(조아영)이 유베이스 상담사로 입사를 한다. 직장생활 3개월 차 신입으로 해맑고 착한 성격으로 '진상' 고객의 상담을 잘 못하는 다은(조아영)의 전화를 절친 수연(김민경)이 대신 받는다. 다은(조아영)에게 수연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것 같다. 유베이스 상담사로 일하는 와중에 이른바 '진상'고객에서 항의 전화를 받는다. 고객은 괌 여행권을 받기 위해 맛도 없는 '고수 맛 초코칩'을 300 상자 사 먹었는데, 알고 보니 이벤트는 과자 제조사의 실수였다. '진상' 고객은 절친 예진(오해수)였던 것이다. 그리고 다은(조아영)이 상담 전화가 전 남자 친구의 전화로 장면으로 끝난다. 4부~6부는 '진상'고객이었던 예진(오해수)은 사과문을 남긴다. 사과문이 인터넷과 기사로 퍼져 수연은 우수사원으로 뽑이게 된다. 회사에서 수연(김민경)이 보고 괌 여행권을 '진상'고객에게 주라고 한다. 괌 여행권을 주기 위해 댓글로 남기고 만나려고 한다. 하지만 예진은 마주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그러다 수연(김민경)이 행정실에 맡길 테니 찾으러 오라고 한다. 예진(오해수)은 곰인형을 쓰고 회사에 온다. 데스크톱에서 행정실을 물어보고 경비원이 전화하는 사이 예진은 없어진다. 그때 예진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은을 만났다. 다은(조아영)이 행정실을 데려가지만, 계속 다른 곳을 같이 갔다. 그러던 중 데스크 경비원과 사람들이 곰을 잡으러 온다. 수연이가 곰을 잡고 탈은 벗겨지는 거기서 예진(오해수)이 나왔다. 그 뒤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다은(조아영)은 주말에 전 남자 친구와 만났다. 전 남자 친구가 나이가 많은 얼굴 생김새와 행동이 아저씨로 변했다. 그래서 전 남자 친구에게 다시 만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하고 도망을 간다. 저 남자 친구 스토리와 친구들 몰래 여행권을 받으려고 한 내용을 코믹하게 한 내용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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