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의 파수꾼' 채널 J 에서 방송 시작한다

사진출처-후지TV

공정거래위원회를 무대로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 경쟁을 지키기 위한 통쾌한 활약을 그린 드라마 이야기이다. 2022년 7월 11일부터 후지 텔레비전에서 연속으로 방영하는 드라마로 '전 남자 친구의 유언장 '다음으로 게츠쿠 시리즈의 3분기 작품이다. 일본 후지 TV에서는 7월 11일 월요일에 시작되었지만 한국에서는 channel J에서 7월 26일 화요일 밤 11시에 시작된다. 

1화 줄거리 

형사 시로쿠마 카에데(안)는 범인을 눈앞에서 놓쳐버리는 실수로 공정거래위회 제6심사로 이동하게 된다. 공정위(공정거래위원회)는 부정행위로 경쟁에서 도망쳐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기업을 단속하는 관청으로 즉 '경쟁의 파수꾼'이다. 제6 심사의 사무실에 들어온 시로쿠마를 마중 나온 사람은 모모조노 치요코(코이케 에이코)였다. 시로쿠마는 모모조노랑 입찰담합이 의심되는 건설회사의 현장검사에 합류한다. 현장에 도착한 모모조노는 제6심사 멤버가 된 시로쿠마를 카자미 신이치(오오쿠라 코치), 롯카쿠 코스케(카토 세이시로), 콘노 마모리(이시카와 모에카)에게 소개한다. 그리고 한 사람, 코쇼부 츠토무(사카구치 켄타로)가 있다고 시로쿠마에게 알려준다. 공정위는 경찰과 같은 강제력이나 권력은 없어 무시당한다. 시로쿠마는 파일을 들고 도망친 수상한 사원, 토요시마를 발견한다. 시로쿠마가 쫓자 오자 토요시마는 자료실에 들어가 코쇼부한테 전하는 걸 보고 둘 다 잡아버린다. 의심스러워하는 시로쿠마에게 코쇼부라며 자신의 이름을 댄다. 제6 심사로 돌아가 멤버들은 가져온 자료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단순한 작업에 난처해하는 시로쿠마에게 모모조노와 카자미는 코쇼부가 도쿄 대학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우수한 인물이라고 알려준다. 신입 시로쿠마의 교육담당으로 코쇼부가 임명되고 둘은 파트너가 된다. 심사장 혼조사토코(테라지마 시노부)은 시로쿠마에게 코쇼부를 부탁한다며 수수께끼의 말을 건넨다. 제6심 사부는 토치키현의 호텔 3사가 담합한 웨딩비용의 카르텔을 조사하게 된다. 카르텔은 기업 간에 협정을 맺어 시장의 생산, 판매 가격 등을 조절하는 행위다. 카자미는 코쇼부와 시로쿠마에게 현장조사를 명한다. 

등장인물

코쇼부 츠토무(사카구치 켄타로):제6기 심사· 심사관으로 20세의 나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동경대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어느 회사나 관청에 취직할 수 있는 엘리트의 인물로, 주변 사람들이"더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있지 않았나"는 자주 질문을 받았다.코쇼부 자신도 공정위에서 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약해도, 싸워야만 한다'는 사명감을 불태우는 그의 모습은 어딘가 광기가 느껴진다. 그 이유는 코쇼부의 과거와 관련이 있을까? 다른 심사관과 다른 독특한 관점이나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과 다른 조사 방법으로 주변에서 특이한 인물로 인식됩니다.

시로쿠마 카에데(안):제6심사 신입사원으로 남자보다 더 용감하다. 그녀는 경찰관의 아버지를 존경해 스스로 경찰관이 된다. 그러나 어떤 사건에서 범인을 눈앞에서 놓쳐 공정위로 이동된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행동하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감정과 몸으로 부딪혀 간다. 기업 출입조사 외에도 진상규명을 위한 사전수사, 잠복수사, 미행 등 경찰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지만 경찰처럼 막강한 권력이 없기 때문에 공정위의 수사에 다양한 장벽이 있음을 깨닫고 공정위의 상황에 놀란다.

오오모리 테츠야(쿠로바 마리오):시로쿠마의 남자친구로 형사이다. 시로쿠마는 눈앞에 있는 범인을 놓치고 공정위로 옮겨졌기 때문에 형사로 돌아가고 싶다면 공정위에서 성과를 내놔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테츠야는 너무 에너지가 넘쳐 시로쿠마를 항상 걱정한다.

콘노 모리(이사카와 모에카):공정위의 디지털 분석 팀(DFT)에 속합니다. 데이터 복원은 기업이 불법적으로 데이터를 숨기거나 파기할 때 수행됩니다. 기업이 이러한 방식으로 숨기고 싶은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도록 하는 수리는 다이로쿠에서 중요합니다

모모조노 치요코(코이케 에이코):검찰청에서 나온 검사로 소송부서와 공정위가 함께 기업비리 수사를 하기 위해 공조해 주는 존재이다. 학창 시절부터 천재였던 코쇼부를 도쿄대 동기로 알고 있었지만, 코쇼부가 왜 공정위에 있는지는 의문이다.

롯카쿠 코스케(카토 세이시로):제6심사 심사관이다. 신인 시로쿠마에게 밝고 건강하게 일을 가르치고 선배, 후배가 무리한 행동에도 대처하는 다이로쿠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마도리카와 에이코(오니시 아아카):제6심사의 주관자다. 항상 밝고 사람을 잘 사귄다. 공정위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듣기와 말하기 능력이 뛰어나 중년 남성들에게 특히 좋다. 공정위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관심도 인력도 예산도 없는 현실을 우려하고 있다.

카자미 신이치(오오쿠라 코지):제6심사 캡틴-captain(대장)이다. 현장을 책임지는 주역이지만 코쇼부나 시라쿠마는 자의적으로 행동하거나 말썽을 피우거나 부하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그는 상사와 관공서에 대해 절대적으로 겸손하고 공정위를 약한 기관으로 비하합니다.

토도 키요마사(코히나타 후미요):국토교통부 사무차관입니다. 국토교통부의 공무원으로 건설사들과 좋지 않은 소문이 돌고 있다. 과거 코쇼부와 인연이 있는 것 같지만 코쇼부가 일방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다이로크(제6심사)" 또는 코쇼부에 최대의 적이 되고 있는 많은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혼조 사토코(테라지마 시노부):공정거래위원회 제6심사 심사장이다. 원래 공정위에는 제1심사부터 제5심사까지 존재하고 있으며 코쇼부나 시라쿠마가 있는 제6 심사는 공정위의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혼조가 새롭게 결성한 팀이다. 그리고 혼조는 수수께끼의 코쇼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중요사항의 결단은 공정위 수장에 있는 위원장과 4명의 위원의 의결로 결정된다.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중요한 사항에 대한 결정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4명의 위원의 의결로 결정된다. 평소 태도는 온화하고 위엄이 뒤섞여 있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코쇼부나 시라쿠마가 기업비리를 파헤칠 증거를 찾기 위해 위원장을 설득하여 기업의 부패를 파헤칠 증거를 찾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