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 시트콤 '유니콘' 출연한다.

사진출처-티브이데일리기사(다음뉴스)

쿠팡플레이 드라마로 '안나' 처럼 특별한 작품이 될 새로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이다. '유니콘' 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이야기이다.'유니콘'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에 이어 참신한 설정과 독특한 유머로 많은 대중적 사랑을 받은 이병헌 감독과 '멜로가 체질'에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김혜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본은 SNL, 넷플릭스 B의 농담 등 블랙코미디와 TV 방송으로 웃음을 선사한 유병재 작가와 상큼한 로맨스로 눈길을 끌었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가 집필한다. 배우 신하균, 원진아, 배유람, 김욱 등이 출연한다. 국내 최고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이 화제다.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끄는 신하균, 원진아 등 100% 신뢰 캐스팅으로 화려한 출발을 예고한 '유니콘'이 지금까지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대한민국 최상급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을 통해 큰 웃음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유니콘'에서 그리는 스타트업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시트콤 '유니콘'은 8월에 공개 된다. 

스타트업,유니콘기업,데카콘 뜻

스타트 업(start-up) 또는 스타트업 컴퍼니(startup cpmpany)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한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이다. 스타트업 회사는 다양한 마일스톤(Milestone,목표)를 거치며 성장하고, 적은 자본금과 높은 위험성 그리고 높은 잠재적 보상이 스타트업 기업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원래 유니콘이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상의 동물을 말한다. 스타트업 기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이 되는 것은 마치 유니콘 처럼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2013년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데카콘 (Decacorn)'이란 100억 달러 (=10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기업 가치가 기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머리에 뿔이 1개인 상상속의 동물인 유니콘(unicorn)에 비유했듯이 기업 가치가 10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머리에 뿔이 10개인 상상 속의 동물인 데카콘에 비유했다. [위키백과에서 참고]

 

유니콘 출연진 

신하균- 별명은 신하균. 드라마 '괴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다. 그는 스타트업 맥컴의 CEO 스티브를 연기한다. 신하균은 '유니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원진아- 2015년 단편영화 '케치볼'로 데뷔했다.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과 영화 '해피 뉴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 캐릭터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욱-그는 스타트업 맥컴의 마케팅팀 직원 필립 역을 맡았다. 2016년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데뷔한 후 '안시성',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배드파파', '날 녹여주오', '더 킹: 영원의 군주'등 출연한다. 외모와 일에 대한 열정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회사 내에서는 '그냥 빛'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반전 캐릭터로 전해진다.

배유람- 스타트업 기업 맥콤의 CEO 스티브의 비서 제시역입니다. 합에 살고 힙에 죽는 캐릭터로 나온다. 화려한 비주얼과 약한 긍지, 소심한 긍지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사랑받고 철저히 사교육받은 마마보이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갖고 있다. 배유람은 영화 '엑시트', '파이프라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