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연인: 슬비&수광 어머니의 죽음 관계 있다 - 고독한 언니

슬비가 사는 곳을 알게 된 삼중은 슬비를 찾으라고 하지만 시장상인들은 뭉쳐서 찾는 사람들을 골탕 먹이고 수광과 슬비를 지킵니다. 그러나 수광은 어머니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지금 시작됩니다.

사진출처-KBS2

징크스 연인 7회 줄거리

슬비의 아버지와 수광의 아버지 만남

슬비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순간 불행한 미래를 본다. 슬비(서현)는 "가지마. 가지 마. 수광아"라고 말했다. "걱정 마. 내가 가긴 어딜 가?""수광(나인우)은 안아주며 위로해주고 행복한 아침을 보낸다. 장경(이호정)은 민준(기도훈)을 미행한다. 서동시장에 있는 행운 생선가게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명성과 슬비에게 가 생선을 사고, 홍 사장에게 다가가 슬비와 수광의 관계를 묻습니다.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슬비와 수광의 관계를 묻는다. 웹소설 인터뷰를 하러 온 장경은 민준에게 샀던 음식을 주며 서동시장에서 샀다고 말하고, 슬비를 미행한 사실을 눈치챈 민준은 슬비를 궁금해하는 장경에게 그냥 결혼하자고 합니다.

수광의 은인이 고씨아저씨, 지금은 명성이의 아버지는 정 비서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정현태가 출소했다고?"  과연 어떤 인물일까요? 수광이를 잠깐 보러 온 고씨 아저씨는 정현태와 마주칩니다. 알고 보니 과거 미수와 정현태가 도망갈 때 고씨 아저씨가 잡으러 왔었습니다. 정현태는 "걔 내 딸이야" 말합니다. 고씨는"너 내 아들 건들기만 해 봐. 가만히 안 둘 줄 알아" 서로의 아들, 딸을 보호하기 바쁩니다. 고씨 뒤에는 선일중이 있으니 명성이나 슬비한테서 먼저 떨어지라고 합니다. 

슬비& 수광이 어머니 죽음의 관계

일중이 슬비를 찾기 전에 빨리 데려오려는 삼중은 슬비가 서동시장에 있단 걸 알게 되어 찾아오라며 사람들을 보냅니다. 시장 사람들은 슬비가 위험한 것을 알아채고 데려가지 못하게 숨겨줍니다. 눈을 피해 도망가던 수광과 슬비는 민준과 마주치지만 민준은 못 본 척 넘어가 줍니다. 수광이는 계속해서 슬비를 쫓는 사람과 찾아오는 민준이를 보며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수광이는 슬비에게 결국 직접 물어봅니다. "슬비야 너 민준이라 아는 사이지? 널 찾으러 온 사람들 금화 호텔 사람들이잖아. 너 금화 그룹이랑 무슨 사이야. 솔직히 말해줘."슬비는 자기가 선삼중 회장 집에 갇혀 살았던걸 말하게 됩니다."니 말이 사실이면 그 능력 때문에 네가 갇혀 살았다면 우리 엄마도 그것 때문에 돌아가신 거야?! 엄마가 사고를 당하셨어. 또 누군간 날 죽이려 했고."슬비의 사연을 들은 수광은 엄마가 돌아가신 게 슬비의 능력 때문이라며 곧장 금화 호텔로 향합니다. "사람 가둬놓고 도망친 사람을 또 납치하고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사람을 죽이고 금화 그룹은 범죄자 집단이냐?" 수광이가 로비에서 소란을 피우자 삼중도 수광이를 보게 되고 살아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우리 어머니 돌아가신 거 당신이 한 짓이지? 진짜 당신이었어. 그 이유가 슬비였어. 당신들이 한 짓 세상 사람들에게 다 알릴 거야."수광이는 삼중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럽니다. 자기 어머니도 자신도 죽인 게 당신이냐며 분노하지만 삼중은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수광이가 가고 민준이 삼중에게 물어보자 삼중은 자신이 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누가 죽이려고 한 걸까요? 아님 삼중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호텔에 다녀온 수광은 슬비에게 자신에게 왜 온 것이냐? 그러고는 네 잘못은 아니라 하며 돌아서려 하자 슬비는 가지 말라며 붙잡습니다. 수광은 그 손을 뿌리치고 옥탑방을 벗어납니다. 슬비가 본 미래가 이 모습이었나 봅니다. 수광이 집을 비운 사이 삼중은 슬비를 찾아와 여기 있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비에게 집을 구해주겠다는데 슬비는 거절합니다. 수광은 금화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니 나가 살집을 구해주겠다며 슬비 짐을 싸라고 합니다. 슬비가 싫다 해도 수광의 뜻을 확고했고 붙잡으려다 수광의 미래를 본 슬비는 "수광아 그 여자 꼭 만나야 돼. 고명성이 아니라 공수광을 찾아온 여자"말합니다. 수광은 집을 보러 다닌 후 옥탑방에 왔습니다. 하지만 슬비가 사라지고 연락이 되지 않자 수광이는 걱정이 되어 동네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왕실장에게도 연락을 해 확인을 하지만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슬비는 갈 곳이 없어 왕실장을 찾아갔지만, 퇴근한 이후라 만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꽃병 밑에 있는 사무실 열쇠를 찾아 사무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수광이가 슬비의 비밀을 알게 되었으니 이해하고 다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슬비가 수광이에게 예언해준 그 말은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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