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신부, 김희선 신작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 고독한 언니

블랙의 신부를 홈쇼핑에서 소개를 할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블랙의 신부는 200억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되었고, 주연 배우 김희선의 첫 넷플릭스 드라마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블랙의 신부"는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쓴 이근영 작가가 각본을"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드라마는 8부작으로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됩니다. OTT 서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식 티저 영상은 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15일에 넷플릭스에서 첫 방송 합니다. 

사진출처-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줄거리

블랙의 신부는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 풍자 드라마입니다. 최상류 층 고객만 모시는 결혼정보회사 렉스는 "결혼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 이뤄지는 비즈니스"라는 확고한 논리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서비스로 업계 최고에 오른 곳입니다. 강남 중산층 주부로 살다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서혜승(김희선)은 우연히 렉스에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쨰 뒤엎은 진유희(정유진)를 만나게 됩니다. 상위 0.1% 속하는 블랙을 향한 욕망의 레이스에 참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내 최고 스펙의 배우자감을 모두 보유한 렉스 안에서 모두 탐내는 블랙 등급의 신랑감 이형주(이현욱)는 초혼의 실패를 딛고 자신에게 득이 되는 재혼 상대를 찾고자 합니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결혼정보회사를 무대로 상류층의 결혼이라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사랑보다 조건이 우선인 상품화된 결혼과 속물적인 현실사회를 보여줍니다. 

블랙의 신부 등장인물

서혜승(김희선)강남 중산층의 주부로 남편의 외도에 이어 이혼까지 요구당하다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혼을 권유하는 친정엄마 때문에 렉스에 가입을 합니다. 딸과 함께 다시 삶을 꾸리기 위해 아등바등하던 그녀는 남편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의 가정과 인생을 파괴한 진유희를 렉스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당당하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진유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상위 0.1%에 속하는 블랙을 향한 욕망의 레이스에 참전하게 됩니다. 출연작-앨리스, 품위 있는 그녀, 참 좋은 시절 등

이형주(이현욱)자수성가한 벤처기업의 회장이자 2조 자산가입니다.외모와 학벌,재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인물입니다. 렉스에서 모두가 탐내는 블랙 등급의 신랑감인 그는 첫 결혼을 실패한 후, 쉽게 변하는 사랑 대신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자 노력합니다. 출연작 번지점프를 하다, 마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등

진유희(정유진)대기업 법무팀의 변호사입니다. 최상류 층에 속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 눈앞의 모든 것을 파괴하며 나아갑니다. 아름다운 맵시와 매혹적인 미모로 서혜승의 전 남편과 불륜을 저지릅니다. 그녀는 렉스에서 다시 만난 서혜승과 갈등을 빚게 됩니다. 출연작- 유령을 잡아라, 로맨스는 별책부록,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등

차석진(박훈)잘 나가는 대학교수이자 아버지의 막대한 재산을 두고 새어머니 최유선과 상속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요구에 따라 가입한 렉스에서 과거 헤어졌던 첫사랑 서혜승과 마주하고 억눌러왔던 욕망을 깨닫게 됩니다. 블랙 등급의 신랑감으로서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인 그는 서혜승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순정파이기도 합니다. 출연작 - 태양의 후예,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아무도 모른다 등

최유선(차지연)재벌과 엘리트를 비롯해 국내 최고 스펙의 배우자감을 모두 보유한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안주인이자 대표입니다. 흙수저 출신으로 행복의 조건은 돈이라고 확신하며 결혼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한 인물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의 욕망을 이용하는 것도 서음 하지 않습니다. 출연작- 모범택시, 여인의 향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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