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왜 오수재 인가 후속으로 방영 한다 - 고독한 언니

오늘의 웹툰

202년 7월 29일 금요일 첫 방송으로 왜 오수재인가의 후속으로 방영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조수원 PD가 연출을 맡았고, 주연배우로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나온다. 오늘의 웹툰은 일본의 만화가 마츠다 나오코의 원작  '중쇄를 찍자'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2016년 TBS에서 방영한 10부작으로 출연은 쿠로키 하루, 오다기리 조, 사카구치 켄타로 등 일본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오늘의 웹툰은 어떤 내용일까? 

사진출처-SBS

오늘의 웹툰 줄거리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던 온마음(김세정)은 부상으로 인해 올림픽을 포기하고 선수 시절에 마음에 위로를 주었던 웹툰 편집자 일에 도전한다. 드라마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녀의 성장기를 담아낸다. 웹툰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것에 비해 우리는 '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잘 모른다. 한 컷을 그리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하는지, 하나의 웹툰을 제시간에 업로드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사람들은 모른다. 이 드라마는 그런 웹툰 업계의 생생한 리얼리티를 그리는 동시에 웹툰 업계의 다양한 인간 군상과 그들의 치열한 매일의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그림자 아티스트는 그토록 경회하는 창조성을 자신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남몰래 갈망해왔던 아티스트의 길을 열정적으로 걷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아티스트 옆에서 아티스트를 서포트하는 존재가 된다. 웹툰 편집자들의 이야기이자, 아티스트 옆에 그들의 그림자이자 서포터가 되고자 하는 전 세계 모든 그림자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회생활이 처음인 신입사원에게 회사는 정글이고, 출근하는 날마다 새로운 모험이자 모험이다. 새로 온 이들에게 유일한 길잡이는 바로 선임 상사입니다. 이들과 주인공의 좌충우돌 신입사원의 고군분투가 극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웹툰 작가 지망생들은 지금도 자신에게 '​​대체, 언제까지 멈춰고 언제까지 계속해야 할까?' '정말 꿈은 과대평가된 것일까' 등 고민을 하며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다양한 지망생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 많은 청춘들이 고민하고 있는 꿈과 재능, 현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오늘의 웹툰 등장인물

온마음(김세정)-네온 웹툰 편집부 신입사원이다. 푸드파이터 뺨치게 위대한 먹방력과 파이터의 상징 만두귀, 개코 뺨치는 후각의 소유자로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기적적으로 유명 IT기업인 네온에 입사하지만 다른 합격자들과 달리 마음에게는 '1년 계약직'이라는 단서가 붙는다. Q. 온 마음에게 만화란? A. 한 번 주저앉았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두 번째 꿈.

구준영(남윤수)-네온 웹툰 편집부 신입사원이다. IQ 150의 엘리트 꽃길만 걸어온 갓생. 준영의 인생에는 실패가 없다. 준영은 다른 동기들과 달리 회상의 핵심인재로 키워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런데 회사의 핵심이 아닌 얼마 되지도 않는 웹툰 편집부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준영은 업부에 적응하지 못한다. Q구준영에게 만화란? A. 아직은 잘 모르는 미지의 세계. 이제 막 수능 공부를 시작하듯 첫 페이지를 넘겼다.

석지형(최다니엘)-네온 웹툰 편집부의 부편집장으로 '온마음'의 사수다. 팩폭을 툭툭 날리다가도 묵묵히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듬직한 멘토로 일할 땐 웹툰 작가들과 다수의 후배들이 기대하는 길라잡이지만 현실에선 길치, 방향치인 반전 허당 미의 소유자이다. Q석지형에게 만화란? A. 이기고 싶은 곳, 인생의 모든 운과 승부욕을 쏟아붓고 싶은 곳

장만철(박호산)-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장이다. 스포츠광으로 그중에서도 특히 야구를 좋아한다. 20년간 만화 편집자로 일하며 만화잡지 시절부터 웹툰의 시대까지 살아남은 화석 편집자이다. Q. 장만철에게 만화란? A. 편집자가 그리게 하는 게 아닌, 결국 작가가 그리는 것.

권영배(양현민)-네온 웹툰 편집부 NO.3이다. 칼퇴 요정, 워라밸 요정으로 퇴근시간을 칼같이 지키고 연차도 빠짐없이 쓴다. 그 와중에도 자기 할 일은 다 알아서 하기에 아무도 태클 걸지 않는 편이다. 기본 적으로 만화는 비즈니스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Q 권영배란 만화란? A. 밥줄. 나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밥줄이다. 그러므로 무조건 많은 돈을 버는 만화가 최고의 만화다.

기유미(강래연)-일 잘하고 말 잘하고 성격 좋고 애티튜드도 좋은 그야말로 네온 웹툰 편집부의 에이스다. 웹툰 작가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아 찾는 사람이 많은 프로페셔널 편집자이다. Q기유미에게 만화란? A. 첫사랑. 아마도 아직 잊지 못한..?

최두희(안태환)-네온 웹툰 편집부이다. 두희는 만화가들을 정말 존중한다. 최근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웹툰 작가 오윤이 차기작의 부진으로 슬럼프에 빠지고 연재 중단 위기에 까지 놓이자 혼란스러워진다. 최두희 편집자 인생의 최대 위기다. Q. 최두희에게 만화란? A.10살 때무터 지금까지 내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한 유일한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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